온누리국제아동센터에서 러시아연방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 고려인과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어 교실 (월 화 목,10:00-12:00)을 2024년 3월 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함박마을과 연수역 근처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대부분 함박초등학교와 문남초등학교의 부모님들 또는 손주들을 양육하는 할머니들입니다. 원래 10명으로 제한을 두었지만 현재 12명입니다.
자원봉사 한글어 교사로 이효정 팀장님 (대한결핵협회 글로벌협력원 외국인통합지원센터)께서 도와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