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학기간에도 아이들은 교회에 나와서 부모님들의 응원과 함께 무럭무럭 잘 성장했습니다. 갈 수록 교육환경이 나빠지는 주위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흔들림없이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공부했습니다. 무료로 섬기시는 임희영선생님(논술)과 김정희선생님(음악)께 늘 감사드립니다. 한자급수 시험을 통과한백리사, 곽요셉, 남유나, 이빅토리아를 칭찬하고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갈수록 성장하는 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