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민주동문회, 내일을여는집과 함께 초복 맞아 부평역 광장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 펼쳐
초복인 15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거리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원들이 내일을여는집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무더위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노재익 동문(77학번·경제학과), 윤주원 동문(81학번·독어독문학과), 신서철 동문(82학번·독어독문학과),
채원진 동문(85학번·독어독문학과), 김재익 동문(92학번·신문방송학과), 장서영 동문(2012학번·정치외교학과)과 장 동문의
어머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참가자들은 세대와 학번을 뛰어넘어 ‘나눔과 연대’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거리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정성껏
섬겼습니다. 특히 윤주원 동문께서는 여성 노숙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 깊은 감동을 더해 주셨습니다.
윤주원 동문께서는 “너무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말복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이날 준비된 삼계탕은 거리 노숙인뿐 아니라 내일을여는집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쪽방상담소 주민, 폐지 수집 어르신, 가정폭력
피해자 등 약 300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내일을여는집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서강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서강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일을여는집은 이번 초복 행사를 시작으로 중복과 말복에도 삼계탕 나눔을 이어가며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