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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윌(Good Will)을 소개합니다.

관리자 2019-11-02 (토) 18:19 5년전 1082  




굳윌(Good Will, 선한 뜻)

  미국에는 굳윌 인더스트리(Good Industry)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애인의 고용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굳윌(Good will)은 1902년에 에드가 헬름즈 목사가 “쓰다 남은 물건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하자”는 운동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 내에 1,400여 개의 상점이 생겼고, 년 간 7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굳윌은 세계 30여개 나라에서 10만 명이 넘는 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공익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지만, “땀을 흘리지 않고 얻은 것은 삶에 있어 무의미하다”며 “자선이 아닌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굿윌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재활과 자활의 기회가 되는 것을 보고, 이런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중고품 수집, 수선, 분류, 판매 등의 일에 소외 계층을 우선 고용하고 그 수익금으로 또 다른 소외 계층을 훈련시켜 일할 기회를 창출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굳윌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옷가지부터 생필품은 물론 트럭, 스용차, 보트까지 기부를 받아 중고판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 교육,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영어 교육, 성인 재교육, 문맹퇴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활교육과 기술교육까지 노동통합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미국 백악관 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를 지낸 강영우 박사가 한국에 소개하였는데, 강영우 박사가 직접 현재 부산점(호산나교회)과 수원점(수원중앙침례교회)을 협력해서 만들게 되었고, 이후 서울 목동점(세신감리교회), 울산점(울산시민교회), 밀알점(남서울은혜교회)의 5곳과 굿윌본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굳윌 수원점은 수원중앙침례교회가 만든 사회복지법인 수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2005년 7월에 오픈하여 2011년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굿윌 수원점은 도네이션센터(43평), 굿윌스토어(76평), 굿윌작업장(예거기념관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매장과 부대시설이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각 교구는 매년 돌아가면서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기부하고 있고, 각 기업이나 시민사회 단체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기부해 주고 있지만 인건비를 다 충당할 수 있을 만큼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장애인과 취약계층에서 참여하는 17명의 직원으로는 일손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자원봉사도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고기를 잡는 법과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의지를 돕기 위해 기부도 해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굳윌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의 굳윌도 각 지역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굳윌의 철학과 가치를 추구하고 규모 있는 매장을 준비할 수 있다면, 굳윌의 지역점을 브랜치로 협의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굳윌의 지역점은 수원굳윌과 협의하여 설치할 수 있는 데, 일반 브랜치를 만들 때 필요한 보증금이나 선지급금 같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가장 큰 원칙은 이 사업의 철학(신앙)과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운영원칙을 지켜 가는 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독교 복음의 원리를 바탕에 두고 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는 수원굳윌과 협의하면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와 팁, 그리고 시스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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