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 노숙인 사역 지원해 사회적기업 돕다.■ 마스크보다 먹을 것을 주세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굶는 거리노숙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경우 노숙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해오던 10여개 시설 및 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식사지원하던 무료급식소는 굳게 닫혀있고, 거리 노숙인들은 너무나 배고파 마스크보다 먹을 것을 더 찾고 있습니다. ■ 그들을 위한 집중 구호활동 (아웃리치활동) 평상시에는 평균 주 2~3회 정도 노숙인들을 위한 아웃리치상담을 진행하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는 먹을 것을 들고 주 5회 매일 아웃리치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이 많이 분포 되어 있는 지역(부평역, 인천터미널, 주안역, 동인천역 등 일대)을 중심으로 거리에 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을 체크하고,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시설내 전염의 가능성 때문에 노숙인 쉼터 입소가 불가능합니다. ■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후원금은 노숙인의 식사에 사용됩니다. 특히 현재 지역의 소상공인이나 사회적기업들도 힘겨워 하시기에 식사물품 구매시에 사회적기업 등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도 살리고, 노숙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거리노숙인 식사지원을 위한 모금 통장입니다. 농협 301- 0124 - 8205 - 01 예금주 내일을여는자활쉼터 https://youtu.be/HVGhwWXEPQ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