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루트코리아·지미션·해인교회, 어르신 80명에게 사랑의 먹거리 꾸러미 전달
해인교회 무료급식소는 시설 보수와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휴관은
장기간 봉사에 헌신해 온 봉사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장마철 누수 보수와 급식소 전면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연막 소독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불편과 오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구청과 소방서에 관련 사항을 안내한 후
안전하게 방역과 환경 정비를 마쳤습니다.
급식소 운영은 잠시 멈췄지만 어르신들의 식사는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에 지미션과 모금 전문기업 더루트코리아가 함께 힘을 모아
무료급식소 휴관 기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대체식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더루트코리아는 거리모금, 전화모금, 온라인모금, 대중연설모금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청년 중심의 모금기업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8월 3일 해인교회에는 총 92명의 봉사자가 모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5시간 동안 식품 준비, 꾸러미 제작, 포장,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제작된 먹거리 꾸러미는 지역 어르신 80명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1인당 약 6만 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겨 건강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과 연로하신 분들께 직접 식사를 전해드리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장의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 활동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협력기관인 지미션과 더루트코리아는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몰래산타 나눔행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해인교회 관계자는 "무료급식소의 불은 잠시 꺼졌지만 사랑의 손길은 단 하루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기쁨으로 봉사해 주신 92명의 봉사자와 지미션, 더루트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